본문 바로가기
영주 명동거리가 바뀐다
간판이 아름다운시범사업 행정자치부 우수사업으로 선정, 국비10억원지원 받아
2008-01-08 02:52:51
❍ 영주시에서는 쾌적하면서도 차별화된 최 고품격의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영주1동 1번지가 속칭“명동거리”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22억원(국비10, 시비12)의 예산으로 명동거리 양측 0.6㎞에 간판을 일제히 정비하고 1㎞에는 전선 지중화사업을 실시하여 친환경 고품격 경관을 조성하게 된다.

❍ 이번사업이 행정자치부의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18억원)과 연계하여 지역쇼핑명소로 개발하게 되면 관광유동인구를 유인하여 메이커 밀집지역인 명동거리의 상권이 회복되어 관광객 400만의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이번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기본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면서 장기적으로 개성 있는 도시경관을 만들고 국토 균형개발을 목표로 하며, 개발오지가 오히려 차별화되어 각광받을 수 있는 시대에 영주시의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사업이 2008년도 행정자치부의 우수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받게 됨에 따라 탄력을 받게 되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3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