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일교 야간 경관조명 시연
2007-10-11 04:13:18
❍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시가지를 관통하는 서천에 2008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영일교(L=215m)에 소백산을 연상케하는 타원형 아치 조형물(6개)을 설치한 후, 야간 경관조명 시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지난 9월 하순부터 19시30분부터 24시까지 『소백산맥 자락을 휘감아 내리는 영주의 달빛』이라는 주제로 연출되는 경관조명은 교량에 최첨단 소자인 LED 램프를 설치하여 조명 연출에 강약을 주고 빛의 리듬감을 형성하면서 아치 조형물과 슬라브 측면, 교각을 조명하여 형태미를 부각시켜 화려한 밤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 시 관계자는 영일교 야간경관 조명을 계절별, 각종 행사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출할 계획이라고 하며, 영일교가 준공되면 신시가지 조성의 활성화와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시가지 균형발전으로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 이미지를 더욱 고양시키고, 서천 생활체육공원과 어우러지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3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