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로 제10회 청소년 강변가요제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욕구의 건전한 발산과 풍부한 정서 함양을 위하여 9월 11일 오후 6시 서천둔치 특별무대에서 청소년 약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3팀의 참가자가 열띤 노래와 장기자랑을 펼치게 된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경북전문대 일랙응원단, LSM땐스팀, 푸른나무봉사단, One-peace,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송현섭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또한 즉석무대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어울마당과 행운권 추첨 등이 계획되어 있어 청소년들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잠재능력 개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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