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터넷뉴스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건설』,『영주성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하여 민선4기 2년 동안 추진한 주요시정의 성과를 모은『민선4기 시정 2년의 변화와 성과 “영주가 확 바뀌고 있습니다!”』를 발간하여 시산하 전부서 등에 배포하여 직원들의 업무추진에 도움을 주고, 고품격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영주의 모습을 널리 알리는데 활용하도록 하였다.

󰋫 성과집에 수록된 민선4기 시정 2년의 분야별 주요성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먼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활성화의 전기마련

￭ 지난 2년 동안 영주시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에 전념한 결과, 1조 2,09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90개업체 3,819개의 일자를 창출하여 영주경제가 활성화되는 확실한 전기를 마련하였고, 2007년 경상북도 역점시책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시책 평가에서 영주시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음.

￭ 총 사업비 1,800억원을 투자하여 건설중인 영주판타시온리조트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물놀이 시설인 워터파크가 개장되고, 생산시설 확장을 위해 총 3,500억원을 투자하는 (주)소디프신소재가 2009년 6월이면 반도체 특수가스(NF3)생산부문에서 세계 1위로 발돋음하게 되며

￭ (주)씨그마이티엔을 비롯하여 모두 58개사의 태양광발전소를 유치하고, 관사골 주거환경개선지구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영주가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한 종합시장 현대화사업,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적극적인 경제활성화 시책으로 영주경제가 활발히 살아나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였음.

● 둘째, 다양한 인재육성시책으로 교육명품도시로 자리매김

￭ 2007년 7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정된“글로벌 인재양성특구”에 걸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글로벌 교육의 대표도시로 만들어가고

￭ 2008년 5월“영어체험센터”개관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이 외국 현지연수와 같은 높은 수준의 영어교육을 원어민에게 직접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영주시 자체로 조례를 제정, 매년 시세수입의 3%를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역인재육성과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 지원하고, 학교담장허물기사업으로 학교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고

￭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기금 50억원 조성 목표로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2008년 6월 현재 11억원을 마련하였고,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기능을 강화하며 시민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평생학습도시로 변모하고 있음.

● 셋째, 차별화된 문화관광기반 조성으로 관광객 400만시대 개막

￭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선비문화수련원 조성, 부석사 주변 관광자원화, 금성대군신단 성역화, 사현정·안향생가 복원, 비지정 문화재 보수, 죽령옛길 복원, 소백산야생화 체험단지 조성, 순흥 고분군 발굴조사 등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으며

￭ 영주가 간직하고 있는 전통문화를 전승·발전시키고 격조높은 공연문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아트파크 및 마당놀이 테마공연장 조성과 영주문화원 건립, 시민회관 리모델링사업 등을 추진하고

￭ KT&G와 대학생 문화지원사업 협약을 통하여 관광객 5,700여명이 영주문화를 체험하는 등 영주를 찾은 관광객수가 처음으로 400만명에 달하여 관광영주의 기틀을 확실히 다졌음.

● 넷째, 친환경 고품질 농업을 육성하여 부자농촌의 기반을 조성

￭ 살기좋은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명인·명품·명소를 발굴하는 등 2010년까지 억대 농업소득 1천농가를 육성하는 프로젝트가 착실히 추진되고 있으며

￭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과「국내 축산명품 Brand개발 협약」체결로 선진 축산기술이 영주에 접목되어 영주축산업이 전국 모델이 되고 있음.


￭ 영주시 우수농산물 명품브랜드「선비숨결」을 개발하여 출시하였고, 영남농업연구소와의「친환경 기능성 명품쌀 개발협약」등 다양한 농특산물 명품화를 통해 어려운 환경을 이겨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 영주사과와 영주한우가 한국능률협회로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웰빙인증을 획득하여 영주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음.

￭ 영주사과 홍보축제 개최, 서울숲 내“영주사과거리”조성 등을 통하여 영주사과를 전국에 알리는 큰 성과를 올렸으며,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영주 농산물유통센터 개장으로 사과유통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였고

￭ 인삼의 국내 판매량과 해외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풍기인삼의 경쟁력이 크게강화되었으며, 풍기인삼클러스터 사업단이 전국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음.

● 다섯째,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로 변모

￭ 시가지 진입 관문도로변을 경관·미관지구로 지정하고, 주요 사적지 주변을 역사문화미관지구로 지정하는 등 영주만의 특색있는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여 영주가 디자인이 아름다운 녹색도시로 변모하고 있음.

￭ 콘크리트 담장으로 둘러있는 삭막한 도심내 주택가의 담장을 허물어 주차·녹지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내집주차장갖기「그린파킹」사업으로 주차장 31개소 316면을 조성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변화시켜 나가고 있으며

￭ 도심내 유휴지를 활용하여「임시공영주차장」15개소 349면을 설치하고,「학교 및 공공기관 담장허물기」사업을 추진, 5개 학교와 4개 공공기관을 완료하여 도시미관 향상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있음.

￭ 서천제방 공한지에 서천 솔숲길을 조성하여 푸른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고, 행정안전부와「풍기소도읍개발협약」을 체결하여 환경친화형 농촌 전원도시를 만들고 있으며

￭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영주 중심가에「문화의 거리」와「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고 있음.

● 여섯째,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웰빙복지도시 조성

￭ 시민의 다양한 욕구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전담부서와 상담실을 설치하여 시민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왔고

￭ 보건복지부 역점사업인「드림스타트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저소득층 아동에게 통합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가구에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건강보험료를 지원하여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경상북도의 노인복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됨.

￭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인 출산장려금 지급, 다자녀가정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우대정책, 저소득층 자활자립지원, 노인일자리 창출, 찾아가는 보건행정, 한여름밤 건강체험마당 등 다양하고 알찬 복지행정으로 살기좋은 웰빙복지도시가 되고 있음.

● 마지막으로, 시민이 감동하는 일류행정을 구현

￭ 일 중심의 행정조직으로 개편하고 민원처리기간 1/2단축, 민원처리진단제, One-Stop 민원처리, 민원실의 종합문화공간 조성 등 시민에게 일류민원행정을 서비스하여 2007년 민원행정추진상황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 영주판타시온리조트 조성사업의 인허가기간을 대폭 단축(330→118일)한 우수사례를 2008.3.13일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영예를 안았음.

❏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 2년 동안

￭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최우수상 등 5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거두었으며

￭ 그동안 침체되어 가는 지역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지역화합을 통하여 영주발전의 큰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 기업이 스스로 찾아오는 풍부한 일자리가 있는 고장, 격조높은 문화,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차별화된「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 한편, 영주시는 민선4기 전반기의 주요 성과를 발판으로 후반기에도 시민과 공직자의 힘을 한 데 모아 반드시‘영주성공시대’를 열어간다는 각오를 굳게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