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정면 내줄리에 소재한 월안사(주지스님 법윤)에서 11월 4일 자체 수확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영주시 관내 저소득층 350세대에게 전달했다.
김치를 담그기 위해 월안사 신도 및 영주종합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1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세대당 김치 15kg씩을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배부되어 각 세대로 전달 했다.
월안사는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매년 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복지 향상에 일조하고자 지속적인 이웃돕기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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