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영주역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세상봉사단(회장 정창윤)에서 자비를 들여 만수촌의 어르신과 시설종사자, 영주역 희망세상봉사단 등 50여명이 08시 30분 영주역을 출발하여 정동진역과 통일안보전시관, 등명사 등 관광지와 문화유적들을 들러보고 주변 바닷가 구경하게 된다.
정창윤 희망세상봉사단 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외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