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터넷뉴스

영주시는 지역 농업의 숨은 명인과 지역 농.특산물중 명품제품, 아름다움 농장에 대한 선발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벤취마킹 대상으로 하여 전 농가를 고품격 농업인으로 육성코자 힘쓰고 있음.

금년은 제5회째로 지금까지 명인, 명품, 명소로 선정된 농업인과 농.특산물, 아름다운농장 30명을 선발하여 지역 농업인이 항시 방문하여 기술을 전수 받고 있고, 지역 농업인들의 교육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등 지역 농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제5회 영주 농업대상 수상자는 명인부문 송무찬(한우), 명품부문 정대수(만포농산, 장류), 명소부문 이영호 농가가 선정되었고,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2011. 11. 11 영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을 하며, 영주농업대상 트로피, 인증서, 꽃다발을 수여하고 앞으로 지역 농업의 협력적 리더자로써 역할을 수행토록 함.

금년도 수상자의 주요 업적은
명인부문 송무찬(까치농장) 농가는 영주시 문정동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고 축산전문학사로서 과학적인 사양관리를 통해 경북 한우 품평회에서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구제역의 파동속에서도 특별한 사양관리를 통해 한우를 지키는 등 한우 명인으로써 자질을 갖추었음.
명품부문에 선정된 정대수(만포농산)씨는 전형적인 귀농 성공 사례로
안정면 용산리 폐교에 장류 가공 공장을 건립 한국적 장류의 맛을 내기 위해 연구 노력한 결과 명품장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명소부문에 선정된 이영호(햇님농장)농가는 부석면 노곡리 부석면 입구에 영주 최초의 키낮은 과수원을 조성하였고 방산팬, 점적시설등 과학영농을 선도 실천한 농가로 특히 과수원 울타리를 홍옥으로 재배하여 가을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으며
그림같은 정원수가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음.

영주시는 앞으로도 영주 농업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농업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매력도를 높여 도시민이 살고 싶어하는 영주 행복이 넘치는 고품격 영주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