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입개방으로 쌀 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지역경제의 중심
인 영주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입 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안정농협(조합장 황갑식)에서는 농협중앙회영주시지부(지부장 김사학)
의 후원으로 『지역경제의 근본인 영주쌀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를
갖고 2월22일 오전10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영주시 기관단체장, 농업관련
단체, 쌀 전업농 및 쌀 생산농가 70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영주쌀
생산․유통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안정농협에서 추진중인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성과 극대화
를 위하여 안정농협 황갑식 조합장의『경쟁력 있는 고품질 영주쌀
생산방안』에 대한 강의와 함께 경주친환경농업교육원 박경수 원장
의 『지역경제의 근본인 영주쌀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의 특강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교육과 함께 교육참석자를 대상으로 영주연합농협미곡처리장에
서 생산한 경북우수브랜드인『참숯과 쌀의 만남』및 상표특허등록된
기능성쌀 홍보를 위하여 『깜찰』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