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터넷뉴스

◦영주시에서는 지역특화작목 개발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희망 농업인들의 수요를 조사하여 결정된 산약, 수박 등 특화품목의 현장영농에서 해결해야 할 애로기술, 새로운 핵심기술∙정보∙유통을 중심으로 현장영농교육을 실시한다.

◦6월 16일 10시 평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하는 지역특화작목(산약) 현지영농교육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의 박상조 연구사가 산약재배 농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산약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번에 실시하는 지역특화 현장교육은 지역의 소득품목 육성은 물론 생산과 유통에 대한 중점 교육으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친환경안전농산물 생산기술, 고품질 생산기술과 유통정보에 관한 교육 및 생산비 절감과 애로기술 중점 교육하고 강의 및 질의응답, 현장 활용기술 중심교육으로 농가소득과 연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특정지역에 특화작목을 발전시킴으로 재배의 집단화에 따라 기술의 보급이나 생산물의 가공, 출하 등 여러 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으며,

◦더불어 작목반이나 영농조합법인 등 농업인 단체를 중심으로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다면 사랑받는 농업 농촌으로 거듭나 농업 농촌의 미래와 희망이 약속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7월 7일에는 이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지수박재배에 관한 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