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터넷뉴스

◦ 영주시는 풍기읍 창락리 430번지일대 96,309.6㎡에 대해 풍기온천휴양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민자유치기본계획을 1월24일 고시하고 사업자 유치활동에 나섰다.

◦ 이를 위해 출향인사, 레져 업체, 호텔 등 전국유망 628개에 대해 투자안내문을 발송하고 지난달 27일에는 권영창 영주시장이 서울 강남구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재경향우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200여명의 향우회원들에게 지역을 살리기 위해 온천단지개발 투자에 적극 힘써 줄 것을 홍보하였다.

◦ 또한 시에서는 2월 3일 29명의 영주시 투자유치위원 및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민자유치사업을 설명하고 투자유치지원을 호소할 계획이며,
오는 2월17일에는 온천장 현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2월말까지 지속적으로 대도시 사업설명회와 유망 기업체를 시장과 관련부서 공무원이 직접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앞으로의 추진일정을 보면 3월 1일부터 3월 31까지 투자희망자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이를 4월 1일부터 평가 후 입찰의 과정을 거쳐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게 된다

◦ 영주시가 조성할 온천휴양단지 총면적은 총96,309.6㎡ 로서 매각대상 부지는 71,112.5㎡로 이를 용도별로 보면 종합온천장 20,537㎡, 호텔 12,397.6㎡, 숙박시설 24,426.9㎡(정보통신부 수련원부지5,334.4㎡포함), 상가시설 12,017.1㎡, 체육시설1,733.9㎡이며, 건물은 시욕장1,354㎡, 식당 등 부대시설 45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