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드림스타트사업의 일환인 영주중앙초등학교 사회복지실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은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21일 치악산 드림랜드로 문화체험 활동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을 돕고, 다양한 체 험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시각을 넓히고 또래와의 단체 활동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0~12세 이하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ㆍ교육ㆍ복지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북 영주, 포항 등 전국 32개 지역에 ‘드림스타트센터’를 두고 실시하는 보건복지가족부 시범사업이다
한편, 영주중앙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방학기간 좋은 추억을 만드는데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