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장욱현) 「한국 인삼박물관」은 21일 오전 10시 「풍기 119 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박물관 화재나 재난 발생시 대피절차 및 행동요령 습득을 통한 시설관계자의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풍기 119 안전센터」 소방관 6명과 「한국 인삼박물관」 직원 4명 등 10명이 참여하였으며 소방펌프차 및 구급차가 동원되었다.
자위소방대 화재전파, 인명대피 및 화재 현장 적응 능력 향상, 연소 확대 방지방안 강구 등을 중점 훈련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한국인삼박물관은 세월호 사건 이후 안전에 대한 사회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매년 소방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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