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터넷뉴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해 전국최초 힐링특구로 지정된 영주의 모습을 독창적이고 창의적으로 담아낼 영상콘텐츠 발굴을 위해 '힐링영주' FUN(펀)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4년 3월, 영주시가 전국 160개 특구 가운데 최초로 힐링을 테마로 한 특구로 지정되면서 힐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영주 힐링특구는 소백산,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에 인문학적 상상력을 결합하여 몸과 마음 치유는 물론 영주를 인성교육의 메카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 사회의 최대 트렌드인 힐링을 영주시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명품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세계적 규모의「국립산림치유원」및「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사업과 연계하고 있으며, 영주시 민선6기 시정목표를 “힐링중심, 행복영주!”로 최종 선정하는 등 힐링산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문화 전통적 가치를 관광요소로 접목·재구성하여 한국을 대표하고 선도 할 수 있는 문화관광단지인「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 푸드테라피 활성화 사업, 힐링투어 및 힐링마케팅 사업 등 힐링특구를 위한 기반조성 및 운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영주시를 세계화․산업화의 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른 홍보 차원에서 영주시는 2015. 5. 1(금) ~ 2015. 10. 30(금)까지『“힐링영주” FUN(펀) UCC 공모전』을 개최하여 힐링특구 영주시를 알릴 우수한 영상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새로운 문화 트렌드인 UCC(User Created Contents)는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는 콘텐츠로서 개인이 만든 저작물(영상, 사진 등 구체화된 가공물)을 말하며, 동영상이 그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번 공모전은 힐링과 관련된 영주의 특색있는 모습을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담아낸 영상물(UCC)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영주의 관광지, 축제, 특산품, 자연경관, 전통문화, 전통시장에서부터 시민들의 평범한 삶속에 보여지는 진솔한 모습 등 영주시 곳곳에 담긴 힐링소재를 재미있고 참신하게 표현하면 된다.
 

지역·연령 등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분량은 100초(1분 40초)내외이다.  응모방법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에 동영상 UCC 업로드 후, 영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eongju.go.kr)「UCC 공모전 전용 게시판」에 참가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1점), 우수(2점), 장려(3점) 등 총 12점을 선발·시상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하여 전국최초 힐링특구로 지정된 영주를 널리 알리고, 영주시가 명품 힐링특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처: 투자전략실(054-639-6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