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이산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유영흠, 부녀회장 정명희) 총 38명의 회원들은 6월 26일 돗밤실 둘레길 야생화 화단 65개소에 야생화를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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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밤실 둘레길은 이산면을 대표하는 지역탐방로로 작년 야생화 화단 조성 이후 등산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작년 조성된 화단 중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 고사한 구간 및 추가로 보식이 필요한 구간을 정비했다.
이산면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 유영흠, 정명희는 “행복이산 돗밤실 둘레길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이 야생화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작은 행복을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문의처 : 이산면(639-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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