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체육회(회장 김주영)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50명의 선수들을 출전시켜 금5, 은1, 동7개의 메달을 수확해 경상북도 종합 4위 입상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복싱 및 우슈에서 금메달 2개씩을 획득해 당초 목표를 달성했지만 메달 불모지였던 육상(3000m 장애물)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겹경사의 쾌거를 이뤘다.
영주시는 이번 대회의 좋은 성과를 계기로 시청실업팀 및 학교체육을 더욱더 내실있게 지원 및 육성하고 선수발굴에도 박차를 가해 2015년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문의처: 인재양성과(☎639-6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