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4월 21일(일) 06시부터 서천둔치 영주시민건강걷기대회장에서 제6회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영주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 및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의 알기, 장애인들의 활동모습 전시, 홍보물 배포, 센터 사업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 했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지역사회복지시설로 지적 및 자폐성 등의 중증장애인들에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및 직업훈련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임을 지역주민에게 홍보 하고,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지적 및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려 그들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 인식하여 장애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함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영주시에서는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하고 장애인 개인별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애인이 행복한 웰빙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하여 휴천동 삼각지 마을에 장애인종합 복지관을 사업비 60억, 연면적 3,000㎡의 규모로 2013년 착공하여 2014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사회복지과(☎639-6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