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터넷뉴스

㈜대원종합건설(대표 송화선)과 예비사회적기업인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대표 배순희)가 지난 27일 다문화가족의 일자리 나눔을 위한 협력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원종합건설 대표이사이면서 영주시 재능나눔 POOL 위원으로 활동 중인 송화선 위원은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의 안정적인 자립기반이 마련되도록 2007년부터 무상임대 해오던 사무실과 작업장(영주시 하망동 소재)을 앞으로도 계속 무상임대 하기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영주시 경제활성화팀장(황규진)이 입회한 가운데 지속적인 사회적기업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위해 조건없는 지원을 내용으로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를 당사자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대원종합건설은 1979년 창립이래 “향토의 기업을 세계의 기업으로”를 목표로 건설 외길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건설업체로, 그동안 도로, 건축 및 SOC사업을 통해 국가기간산업 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해 왔을 뿐 아니라,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과 주거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하여, 다국적 기업인 라마코사와 기술제휴 및 목재 제품의 한국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 핀란드산 소나무를 이용한 전통살레풍의 통나무 주택보급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앞으로도 영주시에서는 11개 분야 15명으로 구성된 영주시재능나눔POOL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하여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사회적 목적 서비스를 추진하여 살기좋은 영주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한다.
문의처 : 경제활성화팀 일자리창출분야(☎639-6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