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3월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19개소에 추진한 인터넷전화기 설치사업을 5월중에 완료하고 1인 1전화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1인 1전화기 시스템을 구축으로 필요한 업무를 담당자와 직접 통화할 수 있어 업무 효율과 함께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 했다.
특히, 기존 전화 140회선(TD라인)을 없애고 인터넷망과 전화망을 하나로 통합하는 디지털 교환시스템 도입으로 시내전화 전용회선료 월 300만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시는 단계적으로 2010년까지 본청 및 사업소에도 인터넷전화기 설치를 완료하고 시 전체 1인 1전화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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