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별 |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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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천 | 원래 휴천(休川)이라는 명칭(名稱)은 마을 앞으로 서천(西川)의 물이 자주 말라 붙어 물이 흐르지 않는 때가 많아 내(川)가 쉬어 흐른다는 뜻에서 休川이라 부르게 되었음. |
둘구비 또는 둘개비 | 자연부락인 둘구비(二曲:현재 7통)는 마을앞에 있는 내(川)가 두 갈래로 흘러가고 있는데 그 물줄기의 모양에서 지금도 마을 이름을 둘개비 또는 둘구비라고 부르고 있음. |
구서원(舊書院) | 또 하나의 자연부락인 구서원(舊書院:현재 7통)은 조선 명종 13년 郡守 안상(安常)이 이퇴계(退溪)선생을 향(享)하기 위해 이곳에 이산서원(伊山書院)을 創建하였는데, 옛날 書院이 있던 마을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구서원(舊書院)이라 부르게 되었음. |
광승(廣昇) | 일명 광심이라고 하며, 마을 뒤 송림(松林)이 무성한 산속에 옛날 광승사(廣昇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절 이름에 연유(緣由)하여 마을 이름을 광승이라고 부르고 있음(현재 4, 6, 8통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