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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모임공간을 동마다 한개씩은 만들어주세요.
  • 등록일2019-10-18
  • 작성자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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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자치적모임 시행정에 참여하는  시민을 만들고 싶다면 
시민들이 자치적 모임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지역별 빈집을 리모델링 하여 경로당, 노인회 같은 공간이 지역별로 있어야
젊은 이들이 꿈꾸는 모임을 할 수 있지요.
낮에는 육아에 직장을 쉬는 엄마들의 모임이
밤에는 직장을 마치고 보다 나은 삶과 세상을 꿈꾸는 이들의 
공부의 장이 그리고 주말 예술인들이 예술활동을 일반인들에게
뽐낼수 있는 전시공간이....될수 있는 작은 공간부터 시작해서
하다보면 뜻이모여 더 넓어지거나 여러사람들이
쓰는 공간으로 바뀌겠지요..
그런 공간을 만들어 주십시요.
시는 고민 해야 합니다.
관광으로 경제를 살리는 것보다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꿈들이 이어지고
영주가 꿈틀거리고 거리가 출렁이게 
만들어야 지요.

도시재생과는 이런 공간에 대한 다양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도시가 꿈틀거리기 시작하면 전국에서 전세계에서 이곳으로 견학을 오겠지요.
그런도시 흥미롭지 않은가요.
영주시는 시민을 위한 공간에 대해 지금부터라도 고민하셔야 합니다.

그 시작에 참사랑가족주민센터가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자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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