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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게 하는 영주
  • 등록일2016-11-25
  • 작성자 박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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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회사의 배려로 영주시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위해 아침일찍 출발하여
약 4시간의 소요뒤 영주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가는 거리가 만만치 않았으나 영주의 첫 인상은 넘 좋았습니다.
평소에 고향 선배이신 김옥수 사장님이계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영주시 면적이 서울보다 조금 크지만 인구는 11만명으로 대한민국 어느곳보다
인구 밀도가 낮고 사람의 체온과 같은 36.5도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사람 살기가 제일 좋다는 설명을 듣고는 더욱더 정감이 가는 도시로 각인 되었습니다.

평소에 노후는 귀촌을 하여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영주를 보다 더 깊이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교육을 진행하시는 이준호 팀장님 이하 팀원들
귀농귀촌 지원센터 이철호 회장님을 비롯한  정민영 사무장님 김옥수 사장님 이하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모든 분들이 각자 본인의 업무(생업)에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헌신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어저도 그리 사람의 마음을 알고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지..
아내와 함께 다시 한번 영주를 둘러보고 의논을 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영주의 맑은 공기, 아기 자기한 자그마한 야산들, 부석사의 멋진 풍경
꼭 다시 찾아뵙고 가게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짧은 2박 3일이었지만 어느 도시보다 가슴 깊이 다가온 영주였기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페이지 담당자총무과 박현준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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