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어제 4월 5일
무슨 날인지는 다들 아시지요?
식목일이지요!
식목일이라고 시청 직원들이 모여서
(요건 완전히 보여주기식 행정)
이산면에서 나무를 심었던 모양인데
과관이네요, 한쪽은 나무 심는다꼬
시끌벅적, 한쪽은 심어논 나무 베어
없앤다꼬 시끌벅적, 웃기는 짬뽕들이네!
영주시는 나무 심의려고 하지 말고
그시간에 영주시민의 복지에나 신경쓰지!오래된 산림을 하루아침에 없애버리는 그런 정책
개발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마구잡이식
난개발허가! 우리강산이 멍들어가고
죽어가고 있다면 이런짓을 계속 할 건지!
안정면이 봉인가? 오계리 대평리 태양광
개발허가에 주민들 몸서리를 치는데
그래도 계속 허가해 줄것인지
대답좀 하시오 영주시는!
당장 그허가 그만 두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