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6일 충혼탑 현충일 행사와 관련해서 한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당일 기념식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하는걸 보면서 간단한 기념식정도의
진행은 관내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찾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나운서에게 수고료를 지불했는지 아니면 자원봉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수고료를 지불했다면 앞으로는 분야별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
여 적극 활용한다면 예산의 절감과 함께 시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함께하는
영주시정에 더 다가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