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도시재생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형)
비전과 목표
남산선비마을 주민과 인접학교, 지원기구, 봉사단체, 민간사업단이 함께하는 근검절약과 공동체 생활의 남산선비마을 상생 프로젝트
- 정주환경개선, 공동체 문화·교류 활동 증진, 주민역량 배양
- 위치휴천3동
- 사업비총 8,280백만 원
- 사업기간2018년~2022년
사업내용
- 거점개발 및 공공임대주택 확보분야
- 선비문화센터/할머니 밥집
- 게스트 하우스 조성사업집
- 기반시설 확충 분야
- 주차장 조성사업
- 생활가로 정비사업
- 재해위험시설 정비사업
- 골목길 정비사업
- 생활편익시설 설치분야
- 집수리 사업
- 주거지 스마트재생사업
- 마을공원 조성사업
- 공동 텃밭 조성사업
- 지역역량강화
- 동네복지 프로젝트
- 힐링문화 프로젝트
-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 일자리 창출
- 의료복지 네트워크
- 공공순환형임대주택
- 공공순환형 임대주택 및 공동홈
사업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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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결과
남산선비지구
남선 선비마을은 1970년대 지금의 자리로 영주역이 이전하면서 철도 근로자들이 모여들어 생겨났다. 마을 앞에 철도 승무 사무소가 있고 주민 상당수가 철도 근로자였기 때문에 영주 철도역사와 함께한 마을이다. 30년 이상 된 건물이 60%를 넘지만 '실천하는 봉사회'의 노력으로 '인, 의, 예, 지, 검'이라는 생활 규율에 맞추어 살며 마을 청소,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의 음식 나눔 및 도시락 배달, 집수리 등 많은 수고로움을 함께 나누는 일들이 지역의 모범이 되기에 현대판 선비로 불리고 있는 곳이다.
남선센터는 그동안 영주시 도시재생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과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운영하는 협업모델을 만들었다.
남선센터의 내부 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마을기업을 설립해 운영하는 만두식당, 주민사랑방, 주차장, 카페,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돼 있다.
남선식당의 주요메뉴는 영주 만둣국, 남선전고라, 영주만두 등 만두요리이다. 남선카페에서는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재료로 만든 샌드위치와 디저트, 다양한 커피, 차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남선 스테이에서 숙박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