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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에 대한 안전제일주의 문제
  • 등록일2024-05-03
  • 작성자 김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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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이 말은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민체육대회에 나가는 수영인들이 스타팅 블록이 없으니 단양의 수영장에 가서 연습을 하거나 

아니면 킥판으로 만들어 하는 모습은 그저 웃픈 현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수영장을 운영하지 않는 동진 스포츠 센터가 수심이 비슷하고 거기에는 스타팅 블록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곳은 사설 수영장이기에 가능하고 여기고 시가 운영하니 안전제일주의로 설치를 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실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수영장에 스타팅 블록이 없다는 것은 단팥빵에 팥이 없는 것으로 비유하고 싶고 

옛말대도 이제는 구더기가 무서워 장 못 담글까를 생각해 보아야 할 시기입니다.

수영장의 주인은 운영진도 아니고 심지어 강사도 아니고 바로 수영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수영인을 위한 서비스와 더불어 수영장 상식에 맞는 시설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제안이 개인적인 주장으로만 이해한다면 

스타팅 블록 설치에 대하여 수영장 입구에  설문 조사 판을 만들어 하기를 바랍니다.
페이지 담당부서체육진흥과 ( 054-639-3924 ) 페이지 수정일 : 2023-08-08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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