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선비의고장이라고 홍보하는걸 봤는데, 그런 영주시에서는 깡패도 직원으로 채용합니까?
오늘 수영을 마치고 샤워후 수건이 사물함에 있기도하고, 다닌지 며칠되지 않아 잘 모르기도 해서 젖은 몸을 사물함에 가서 수건으로 젖은 몸을 닦은건 제 잘못이라고 하더라도, 어찌나 사람을 노려보는지 워낙 오래동안 노골적으로 노려보길래 순간 왜 쳐다보냐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순간 돌아서며 싸움은 면했네요. 손으로 미는 걸레로 바닥을 닦고 청소하는 아저씨 같던데, 최소한 예의는 바라지 앓지만 노골적으로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하는 무례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직원을 고용하는 시도 그렇지만, 두번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직원들 기본적 도덕은 가르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