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강습신청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새로운 사람들 때문에 기존에 사람들이 신청을 못하게 되는 건 둘째치고 실력도 안되고 선생님이 올라가라는 소리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실력도 안되는데 한명도 아니고 단체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분들 때문에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반은 몰라도 상급반은 거기에 큰 타격을 받습니다. 근데 거기다 이번에 다른 시간대에 계신 분들이 저희반으로 신청을 했는데 그 중에는 여자 선생님은 못 가르치니 남자선생님들 따라서 올라왔는 사람들도 몇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수영장에서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선생님들은 가르치는 스타일이 다른데 그럼 그 남자 선생님들이 만약에 초급반으로 간다고 하면 그분들도 따라갈 듯이 이야기 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시민들을 위한 거지만 그렇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신청할 꺼라면 선생님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자유수영으로 돌리는 게 낫지 안 그런 가요? 그런건 위에서 조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싼 월급 받으면서 그정도도 안할꺼면 다들 왜 관리자로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리고 강습하는 사람들도 솔직히 말해서 연습할 시간은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유수영 사람들 편에 서서 그사람들 이야기만 들어주고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강습하는 사람들은 맨날 손해만 보고 수영을 해야 한다는 건데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