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영주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수영장이라는 특수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강습전 대기시간이나 강습후 대기시간에 회원으로 보이는 많은분들이 의자에 거리두기도 안 지키시고 다닥다닥 앉아서 잡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네요.
심지어 마스크를 벗고 큰목소리로 통화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강습시간으로 미루어보아 아쿠아로빅을 이용하시는것 같은데 안내데스크 직원들도 아무 얘기가 없으시고 안내방송도 음악소리에 뭍혀 잘 안들리는 실정입니다.
아무리 마스크를 썼다고는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친목도모도 좋고 휴식도 좋지만 밖에 나가서 얘길하시거나 실외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시길 수영장측에서 적극 안내및 개선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몇몇 회원들의 안일한 방역개념 및 센터의 방관으로 건강을 챙기려왔다가 병을 얻어갈까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