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2년도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수영장 강사님들 관련하여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이므로 수영장 운영에있어서 강사님들 재계약이라던지 신규 채용관련하여 직접적인 권한은 사용자인 우리들에게 없지만.
결국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은 세금을 통하여 운영이 됩니다. 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운영하셔야지요. 

당장 2023년도 시작부터 정상 운영이 가능하냐는 이야기가 나오고있는데도 묵묵부답에 이렇다할 계획이나 공고도 없이 뭐하는 건지요?

지나가는 길에 무심코 본 채용공고를 이번에 다시한번 찾아보게되었습니다.  금번 채용공고가 참 기가 막히더군요. 

1. 채용 일정
  - 채용 공고일: 2022. 12.19 
  - 접수일       : 2022.12.26~12.27 (하루)
  - 서류심사    : 2022.12.28 (하루)
  - 면접전형    : 2022.12.29 (하루)
  - 최종합격자 : 2022.12.30 (하루)
  - 계약 개시일: 2023.01.01~ 

 얼마나 채용이 시급하면 저런식으로 채용을 진행합니까? 애초에 저렇게 시급하게 되었으면 현 강사님들과 협의를 먼저 진행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런 일정으로 채용할 8명의 강사님들을 어떻게 믿고 수영을 배우겠습니까? 

2. 채용 인원
  -  수영 지도자: 8명

 제가 전체 수영 강사님들 인원은 모르지만 8명이면 적은 인원은 아니라 판단되는데 이렇게 급하게 진행하는것 보다는 기존 강사님들과 재계약 관련 
협의하여 진행하는게 최선의 방법인것 같은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는 이유가 있나요?

상기 내용관련하여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