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1월부터 자유수영을 한다고는하는데
어른들이야 요즘돌아가는
분위기가 있으니
생각들은 하고있지만
어린이 수영은
한마디 말도없이
오늘 수업끝에
다음주부터 선생님 안온다고
하셨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미리 얘기도없이
카운터에서는
환불해드릴까요??
이 얘기를 애들이 이해가 갈까요
선생님도 없이 보호자도없이
애들이 어떻게 자유수영을하라는 소리인지
수영못하는 애들은 자유수영하다가
물에 빠지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는소리인지
너무 무책임하네요
관계자분들 자식들이면 자유수영 보내시겠어요
이럴꺼면
접수를 받지를 말던지
방학이라
수영배우고 싶어서
일부러들 시간내서 수영하러올텐데
애들한테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영주시 수영 미래가 너무
보이네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