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수영장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의견 주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ㅇ 첫째, 노인분들 중에 자유수영 코스에서 걷는 행위는 수영을 하는 자들에게 매우 너무 아주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개선은 마지막 8 코스를 토요일처럼 "걸음"으로 하여 주시고 표지판을 두어 그곳을 사용하게 해야 하고 아쿠아로빅을 하는 시간에는 걷지 않도록 안전요원이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 레인상황등을 검토(확인)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ㅇ 둘째, 아쿠아로빅이 월, 수, 금은 오후 5시에 시작을 하는데 노인분들이 4시 45분에 수조 안으로 들어 와서 수영을 하는 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오해는 4시 30분에 수영장 입장이 가능하니 당연히 5시 아쿠아로빅이 시작하여도 미리 수조 안으로 들어 올 수 있다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는 너무나도 잘못된 것을 예를 들어 보면 저녁 8시 강습자가 7시 30분에 수영장 입장이 가능하니 자신의 강습 전에 7시 자유수영 코스에 들어 와서 수영을 하면 자유수영자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하고 같은 행동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올바른 행동을 한 안전요원이 8시 강습자들이 7시 자유수영 코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 16시에는 어린이 수영 강습반만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유수영레인은 3-4개정도 운영할 수 있으며, 반면에 비교하신 19시, 20시 자유수영 레인은 1개레인을 운영하고 있어 강습반과 자유수영 이용자의 불편이 있어 안전요원이 지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쿠아로빅 이용자가 걷기 등으로 자유수영 이용자가 불편이 있다면 말씀하신 표지판(초,중,고급)을 설치하여 상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조치 하겠습니다.

ㅇ 어린이, 경로자의 감면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실내수영장 요금은 영주시 체육시설이용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 경로자등은 국가정책으로 혜택을 주는 제도로 현재 조례개정은 어렵운점 알려드립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실내수영장 관리사무소 김창한(054-639-3921)로 전화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