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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자유 수영의 여러가지 문제들
  • 등록일2023-02-01
  • 작성자 김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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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오후 4시에 자유수영을 시작하였는데 여러가지 문제들이 보여 개선을 요구합니다.

첫째, 노인분들 중에 자유수영 코스에서 걷는 행위는 수영을 하는 자들에게 매우 너무 아주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개선은 마지막 8 코스를 토요일처럼 "걸음"으로 하여 주시고 표지판을 두어 그곳을 사용하게 해야 하고 아쿠아로빅을 하는 시간에는 걷지 않도록 안전요원이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둘째, 아쿠아로빅이 월, 수, 금은 오후 5시에 시작을 하는데 노인분들이 4시 45분에 수조 안으로 들어 와서 수영을 하는 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오해는 4시 30분에 수영장 입장이 가능하니 당연히 5시 아쿠아로빅이 시작하여도 미리 수조 안으로 들어 올 수 있다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는 너무나도 잘못된 것을 예를 들어 보면 저녁 8시 강습자가 7시 30분에 수영장 입장이 가능하니 자신의 강습 전에 7시 자유수영 코스에 들어 와서 수영을 하면 자유수영자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하고 같은 행동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올바른 행동을 한 안전요원이 8시 강습자들이 7시 자유수영 코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개선은 아쿠아로빅이 5시에 시작하는데 10분 정도를 몸을 푸는 시간을 주고 5시 10분부터 시작하면 되고 이것은 수영 강습에서 체조로 시작하는 것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더불어 평일 자유 수영의 코스도 토요일처럼 초급, 중급, 고급 등으로 나누어 놓으면 자신의 실력대로 들어가서 수영을 하기에 서로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이 어린이, 경로자의 감면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즉 경제적 형평이 어려운 어린이, 경로자에게만 감면을 주어야 수영장의 적자에도 도움이 되고 수조의 물을 자주 갈 수 있는 재정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페이지 담당부서체육진흥과 ( 054-639-3924 ) 페이지 수정일 : 2023-08-08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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