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의 목소리처럼 " 1년마다 채용공고에 강사분 아무도 응시 하지않아 재공고라"? 며 책임을 강사분들에게 돌리고 계시지 않습니까?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는 더 잘 알고 계시다고 생각되는데요?

성실히 근무하며 회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계신 강사분에게 부당한 대우가 아니라 그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맞다 생각합니다.

잘하든 못하든! 오래 근무하든 근속 년수가 짧든! 대우가 차별되지 않는건 문제가 많으며 강사분들이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건 저희 회원들이 더 잘알고 있습니다 

저도 체육인으로 영주에서 몸담고  뛰었던적이 있던터라 ~얼마나 불안한 조건들과 환경들이 좋지 않게 유지 되어왔던걸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달라져야 하지 않습니까? 

인사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도려 겉으로 보이는것만 보고계시지요.
잘못됐다 생각됩니다.

영주수영장이 생긴지 몇해가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영장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가 있지 않습니까? 시민들을 위하는 곳이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우려 반영하여 운영되어야 된다 생각됩니다.

제가 몇번씩 글을 올리는 이유는 너무도 형식적인 답변에 화도나고 답답해서 올립니다 

강사진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회원들은 배움에 권리 다른 모든 권리를 보장 받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해진 답변 정해진 틀로만 해결한다 말씀하시는건 저희 입장에선 형식적인 답일 뿐입니다.

무엇이 회원들을 위한 대책인지 현명한 방법을 찾아봐 주시길 바랍니다.

내년이 당장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대책안은 나오지 않고 불안한 마음으로 운동하는게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저 회원들은 맘편히 수영배우며 운동하고 싶을 뿐입니다.자유수영이 아닌!!

배움이 없는 곳엔 학생도 없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