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반 마스터반의 레인을 늘리고 인원을 증강시키는등 사설 수영장의 폐업으로 인한 수영을 즐기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힘써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다만... 몇가지 어떻게 할수 없는 답답함을 토로해 봅니다.
1. 마스터반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지정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봐야 할 것입니다.
- 마스터반을 증강하여 운영하는 이유는 그에 맞는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좀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자 함 일 것입니다.
- 실상은 3개 라인중 1개라인은 수준미달의 회원들이 등록하여 1개레인을 통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인원도 다른 두개 레인보다 적은 숫자의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는데.... 강사는 이를 용인 묵인하고 있으며,
- 그러다보니 8레인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그쪽 레인으로 이동하여 운동을 하고자 하면 교정을 해줘야 하니 7, 8레인으로 옮기라고 합니다.
2. 마스터반은 마스터 반에 맞는 강습을 진행햐야 합니다.
- 초급은 초급에 맞게, 중급 고급은 그에 맞게 강습을 진행해야 합니다.
- 마스터 반에 등록한 사람이 중급이나 상급 수준이라고 해서 그사람들을 한레인에 몰아 놓고 중급수준의 강습을을 하는건
본 취지(이번 레인 조정과 인원조정의 조치)에 맞지 않습니다.
- 6, 7, 8 레인 모두 등록한 사람들의 수준 보다는 마스터 반의 수준의 강습을 해야합니다.
- 본인 수준에 맞지 않으면 상급이나 중급으로 재등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도 고려해 봐야 할 것입니다.
3. 마스터반에서 열심히 운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조치가 반듯이 있어야 합니다.
- 급에 맞지 않는 분들이 등록하는 바람에 정작 마스터수영인들이 등록을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4. 마스터반인들을 위한 너무 편향적인 의견일 수 있지만......
- 수영불모지 영주!
일반인들이 선출을 이기는 수는 적지만 도민 체전에 영주시 선수를 그나마 출전 시킬수 있는 길은 마스터반의 육성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