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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포장도로 개설 의뢰드립니다.
  • 등록일2021-11-27
  • 작성자 제종호
안녕하십니까 동장님. 살기 좋은 동네 영주 상망동으로 귀농귀촌 예정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국유지 포장도로 개설 의뢰를 드리기위해 글을 씁니다.

주소 : 영주시 조와동 39-1주변도로도로에 접한 토지가 많아 사용하는분들이 많은데 아직도 비포장이라 많이 불편합니다...위치상이나 통행량이나 당연히 포장이 되었어야 하는것같은데...주변에 소로길이나 개인소유의 길도 포장이 되어있는 상태인데 그곳만 아직도 비포장입니다. 해당도로가 마을에 위치한 것이 아니라 이장님께 건의드리기도 힘든실정입니다.

특히나, 폭우/장마철에는 도로 유실이 심해서 차량, 농기계 진입이 불가한 실정입니다. 향후 포장도로가 개설이 되고 차량 교통량 증가로 이어진다면, 상망동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인구유입도 많아져 상망동의 인구증가도 바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전에 먼저 시청에 문의를 해보니 저기는 개인사유지라 무난사용이 불가하다하여 이장 등 해당사유지인들의 승낙을 통하여 주민숙원사업을 통해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지만, 12년째 임야소유주에게  승낙이 협조가 되지 않고 승낙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러하여 국유지를 통한 포장도로를 개설의뢰드리는 바입니다.

해당토지의 포장도로개설을을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십시요~^^ 

PS. 첨부된 지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전부 비포장 도로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 답변일자 : 2021-11-30 (완료)
평소 동 행정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조와동 39-1번지 인근 국유지를 이용한 길 포장 요청 건에 대하여 검토 결과
- 현재 조와동 39-1번지 부근 높은허리 비포장 도로에 대해서 포장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 요청으로 포장을
   검토하였으나 일부 구간 소유주 반대로 토지소유주
무상사용승락서를 징구하지 못하여 시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귀하께서 그 대안으로 요청하신 조와동 39-1번지 인근 국유지를 이용한 길 포장 요청에 대해서도 검토한 결과
   사업비 부분에서 상망동행정복지센터 예산으로 시행
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사업입니다
   
또한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내용을 시청 담당부서(건설과)에 전달하였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답변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더 궁금하신 점이나 말씀하실 사항이 있으시다면
상망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
(054-639-7811) 부탁드리겠습니다.
쌀쌀한 겨울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