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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재난안전체험관 영주시 유치 협조
  • 등록일2023-04-10
  • 담당부서민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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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내에 전국 최고의 재난안전체험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유치 희망 부지를 공모할 예정입니다.
영주시는 경상북도재난안전체험관을 영주시에 유치하고자 하며, 영주시 건립을 염원하는 시민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재난안전체험관은 화재, 태풍, 지진, 교통사고, 급류 사고 등 재난의 강도를 몸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특수 시설·장비, VR, 4D, 메타버스시스템 등을 적용한 체험형교육시설로 전북119안전체험관의 경우 연 이용객이 13만이 넘습니다.


<영주시에 유치 시 장점>

 • 시민의 위기 대응력 향상으로 생명·재산 보호 및 안전도시 구축
 • 안전교육이 의무인 어린이, 학생 단체 등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 다양한 문화 힐링 자원에 체험형 관광을 더해 관광 만족도 제고
 • 도에서 건립하고 운영하므로 영주시의 운영비 예산 등 부담 감소 
 • 기존 관광시설 연계 상품개발로 관광 활성화 가능


<경상북도 재난안전체험관 건립 계획(안)>

  ❍ 사 업 비 : 330억원(소방안전교부세 100, 도비 230)
  ❍ 면    적 : 부지 99,000㎡ 이상/ 건축 7,000㎡
  ❍ 시설내용 : 5개 분야/ 30개 체험시설
  ❍ 운영조직 : 2팀 36명(관장, 관리팀 5, 교육운영팀 30)
  ❍ 추진방향
    - 지역특화된 미래지향적 안전체험관 조성(메타버스 활용)
    - 관광활성화정책 연계(전국 최고의 안전테마관광 명소)
    - 재난의 복합화·대형화 추세에 대비한 다양한 체험시설 설치
    - 전문 소방경험 활용 살아있는 교육과 체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