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서캠핑을하다 풍기인삼축제가있다해서
10/8일남편과축제장을찾아 이것저것 재미나게 구경을한후 한우고기가유명하다해서 축제장근처"복동이식당"을찾게됬어요
불고기2인분을주문했지요 그런데
직원분인지대뜸하시는말씀이3인분부터주문이가능하다고하더라구요 제가2명이왔는데3인분을주문하라는건 좀그렇치않냐고하고남편은먹어보고1인분을더시킬수있지않냐 말까지했는데 않된다고하면서 이런저런양해도없이그럼인삼갈비탕을시키라고하더라구요축제장에서즐거웠던기분이식당에와서반감이됬습니다.보통식당에서는2인분부터라고써있는건봤어
도메뉴판에매직으로3인분부터하고써있는식당은처음봤어요 오늘축제라서그런게아니라우리식당은원래그렇다고하는말하고..정말 아닌것같습니다
씁쓸하게식당을나와 다른곳에서 맛있게불고기를먹었지만 그런식당은관광객이많이찾는풍기읍에전혀도움이되지않는다고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