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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경북도내 문화원관계자 초청 팸투어”열려
2009-08-10 10:35:39

영주시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간 경북도내 문화원관계자 30명을 초청해 영주관내 주요관광지 탐방 및 전통문화체험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전통문화체험 팸투어는 지역전통문화와 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고품격 관광영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내 각종 문화탐방단의 영주방문을 유도하여 관광객 유치증대로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차원에서 실시하였다.
팸투어 첫째날인 6일에는 지역특산품 등을 홍보하고자 풍기인견전시관, 인삼시장, 비트로시스 등을 견학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 인 소수서원 관람, 선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선비촌에서 고택숙박을 체험하였으며, 둘째날은 영주의 주요 문화유적지인 희방사, 흑석사, 무섬마을 등을 둘러보았다.
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하면서도 풍부한 해설이 곁들여진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영주시가 문화유적 답사 및 한국전통문화체험의 본고장임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도내 각종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문화탐방단 등의 영주방문이 지속적으로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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