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클린하우스 설치로 환경은 UP↑, 오염은 DOWN↓
- 악취는 사라지고 자스민 향기가 솔솔
2010-07-06 15:28:34
영주시에서 도시미관 개선 및 쓰레기의 효율적 처리를 위하여 추진한 클린하우스 설치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쓰레기 거점 수거시설인 클린하우스는 각종 생활쓰레기 문전배출로 인한 도시미관의 저해는 물론 악취 발산, 수거 시 어려움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린하우스는 비가림 장치, 종류별 쓰레기 수거함, 탈취제 자동 분사 등을 갖춘 시설로 인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영주시가 올해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설치한 클린하우스는 길이 5.5m. 폭 1.8m, 높이 2.2m 기준으로 규모가 크지 않아 이면도로 등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또한 무분별하게 비치되어 있는 일반쓰레기 수거함, 음식물 수집용기, 재활용품 수거함 등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어 쓰레기 배출 및 수거가 용이함은 물론, 깨끗한 도시환경의 개선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설 내부에는 탈취제 자동분사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 대신 자스민향, 과일향 등이 느껴져 불쾌감 없이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에서는 외부에 부착한 그림 및 광고성 문안도 타 지역의 고정화된 방식을 지양하고 자연스럽고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바꾸어 시민들이 더 친밀한 느낌을 갖도록 제작되어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교육 및 종교시설, 시민체육공원, 아파트, 일반주거지역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지역 8개소를 선정 설치를 완료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시민들의 이용실태, 민원 발생 여부, 쓰레기 감량, 환경문제 개선 등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효과가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클린하우스 시설을 설치한지 아직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추가 설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많음은 물론, 본 시설이 도심을 깨끗하게 하고 자원재활용을 통해 현재 범국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앞으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쓰레기 거점 수거시설인 클린하우스는 각종 생활쓰레기 문전배출로 인한 도시미관의 저해는 물론 악취 발산, 수거 시 어려움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린하우스는 비가림 장치, 종류별 쓰레기 수거함, 탈취제 자동 분사 등을 갖춘 시설로 인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영주시가 올해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설치한 클린하우스는 길이 5.5m. 폭 1.8m, 높이 2.2m 기준으로 규모가 크지 않아 이면도로 등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또한 무분별하게 비치되어 있는 일반쓰레기 수거함, 음식물 수집용기, 재활용품 수거함 등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어 쓰레기 배출 및 수거가 용이함은 물론, 깨끗한 도시환경의 개선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설 내부에는 탈취제 자동분사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 대신 자스민향, 과일향 등이 느껴져 불쾌감 없이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에서는 외부에 부착한 그림 및 광고성 문안도 타 지역의 고정화된 방식을 지양하고 자연스럽고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바꾸어 시민들이 더 친밀한 느낌을 갖도록 제작되어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교육 및 종교시설, 시민체육공원, 아파트, 일반주거지역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지역 8개소를 선정 설치를 완료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시민들의 이용실태, 민원 발생 여부, 쓰레기 감량, 환경문제 개선 등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효과가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클린하우스 시설을 설치한지 아직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추가 설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많음은 물론, 본 시설이 도심을 깨끗하게 하고 자원재활용을 통해 현재 범국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앞으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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