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도 고통 함께 할께요!”
- -다문화가족 구제역 방역초소 김치 보내와-
2010-12-20 09:11:27
2010. 12. 17(금) 09시부터 매서운 추위를 무릅쓰고 영주시 장수면 다문화지원사업참여자 레티김롄외 16명은 장수면 두전리 사업장에서 그 동안 직접 재배한 배추로 함께 담근 김치 41(5kg)박스를 구제역방역초소에 전달해 달라며 전해와 비상근무를 하는 이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길게는 5년, 짧게는 2년 베트남 등지에서 영주시 관내로 시집을 온 이들은 이제 영주시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들과 어울리며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는 등 우리문화와 농사일을 자연스레 익혀나가고 있다.
지역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9월부터 시작된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참여자 5명과 지역주민 12명 등이 함께 참여하여 시설채소와 화훼 등을 재배하며 지역공동체의식을 키워나가고 있다.
길게는 5년, 짧게는 2년 베트남 등지에서 영주시 관내로 시집을 온 이들은 이제 영주시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들과 어울리며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는 등 우리문화와 농사일을 자연스레 익혀나가고 있다.
지역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9월부터 시작된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참여자 5명과 지역주민 12명 등이 함께 참여하여 시설채소와 화훼 등을 재배하며 지역공동체의식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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