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 꺼져 가는 생명에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2010-03-08 16:49:39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에서는 최근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한 부족한 혈액수급을 해소하고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청 및 경찰서 전정에서『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 대구․경북지부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영주시청 전정에서 실시하며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경찰서 전정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매년『공직자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여 2008년에는 82명, 2009년에는 112명의 공직자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하였으며, 만일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병․의원에 대하여 응급의료 비상연락망 구축 등 응급 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헌혈은 인체에 10%정도의 혈액이 항상 비축되어 있어 헌혈 후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으며 헌혈 시 간염, 간기능, 혈액형 등 기본적인 건강검사도 무료로 해주어 자신의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에 지역민들도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모든 시민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꺼져가는 생명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 대구․경북지부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영주시청 전정에서 실시하며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경찰서 전정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매년『공직자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여 2008년에는 82명, 2009년에는 112명의 공직자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하였으며, 만일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병․의원에 대하여 응급의료 비상연락망 구축 등 응급 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헌혈은 인체에 10%정도의 혈액이 항상 비축되어 있어 헌혈 후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으며 헌혈 시 간염, 간기능, 혈액형 등 기본적인 건강검사도 무료로 해주어 자신의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에 지역민들도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모든 시민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꺼져가는 생명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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