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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환절기 감기 비상 !!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크게 증가 -
2009-04-27 16:23:34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에서는 봄철 환절기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유행확산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보건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을 배부하는 등 주민건강지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이며 매년 10월경부터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고 전염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고 요즈음은 미취학아동(3~6세)과 학령기 어린이 및 청소년(7~19세)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추세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잠복기 후 발열과 두통, 오한 같은 호흡기증상을 나타내며 합병증으로는 세균성폐렴이 올수도 있고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휴식, 해열제, 기침억제제로 치료하며 합병증이 있는 경우는 항생제요법으로 치료 하여야 한다

그리고 예방을 위하여는 노약자, 만성질환자 예방접종 하기,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유행 시 사람들이 많은 장소 피하기 등의 생활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시보건소에서는 지난 10~11월 두달 간 65세 이상 어르신, 다문화가정, 일반시민대상으로 26,500명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며 전염병 발생 제로(ZERO)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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