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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자 및 주민대화의 날』운영
민원 사전 파악 해결로 정주기반 조성
2009-03-13 08:10:19

영주시 하망동(동장 김동운)는 11일 오후 6시30분 하망동 코오롱1차아파트 경로당에서 10통 전입자, 반장, 소외계층 등 2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대화의 날을 가졌다.

주민대화의 날은 전입세대주 및 소외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민원을 사전에 파악 해결하여 살기 좋은 동으로 만들고자 운영된다.

운영은 통장 및 관계공무원이 매월 2~ 3개통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이 희망하는 장소에 순회하여 전입자, 반장,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올 12월 말까지 실시한다.

한편, 대화의 날에는 시정 및 동정의 설명과 참석자의 애로, 불편 욕구사항 등을 청취하여 즉석에서 답변 가능한 것은 설명하여 주고 추후 검토사항과 상부기관 건의사항 등은 조치 후 결과를 회신 받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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