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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 쌀, 연탄으로
정겨운 사랑나누기로 어려운 이웃 온정 나눔
2008-12-15 17:46:50

영주시 풍기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권우섭, 부녀회장 권화숙)는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과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남·여 지도자들이 평소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에게 3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세대당 연탄 200장씩 총 6,000장, 쌀 30포(1포/20㎏)등 3,420천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쌀, 연탄 전달은 지난달 24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 에서 전달을 위한 모임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여 오늘 전달이 이루어졌다.

한편, 풍기읍 새마을남·여지도자는 자체 마련한 수익금으로 2006년 20세대, 2007년 30세대 등 매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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