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 영주시 문정동 소재 레스토랑『작은행복』(대표 권영희)에서는 5월 15일(목) 홀로 외롭게 사시는 홀몸어르신을 초청하여 효(孝)잔치를 개최한다.

○ 각 읍·면·동에서 추천 받은 자식의 부양을 받지 못하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150분에게 식사와 떡,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고, 기타동호회의 기타연주 공연과 노래자랑, 어울림 춤 한마당 등을 열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 또한, 『작은행복』에서는 참석 어르신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수송버스를 제공하며, 영주노인복지센터(소장 김경옥)의 협조로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어르신들을 안내한다.

○ 레스토랑 대표 권영희氏는 7년째 이 행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나눔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