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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찾는 고객들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
2008-02-06 02:27:03
- 귀성은 6일 오전, 귀경은 7일과 8일 오후가 혼잡할 듯

- 톨게이트 및 휴게소에서 이색 행사 경험




□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지사장 : 권영주)는 2월5일(화)부터 2월11(월)까지 7일간을 설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취약구간 집중관리 우회도로 안내 , 톨게이트 및 휴게소 인력증원 및 시설확충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귀성은 6일 오전(49.5%), 귀경은 7일 (32.5%), 8일 오후 (33.5%) 시간대에 차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보다 빠르로 편리한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ARS (1588-2505) 안내방법을 버튼식에서 음성식으로 변경하여 이용객 평균 통화시간을 90초에서 59초로 단축하고 홈페이지(www.ex.co.kr) 서버용량도 증설(25G→32G)하여 운영한다

□ 또한 고향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톨게이트에서는 따뜻한 캔커피와 하이패스 홍보 물품이 제공되며 안동휴게소에서는 솟대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톨게이트에서는 지자체와 함께 “설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2월4일(월) 14:00에는 예천군과 함께 예천IC에서 , 2월5일(화) 14:00에는 영주IC, 15:00에는 안동시, 안동소방서, 안실련 등과 함께 서안동IC에서 홍보 캠페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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