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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희망스타트 문화체험활동 실시
2008-01-24 03:12:08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1. 24(목) ‘희망스타트 문화체험활동’ 일환으로 서울문화일보 홀에서 열리는 어린이 축제 「판」 행사에 참가한다.

❍ 어린이 축제 「판」은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멋진 어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 어린이들만을 위한 축제이다.

❍ 영주시희망스타트 학교사회복지실(영주중앙초)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희망스타트 대상 아동 24명이 참가한다.

❍ 행사 참가 아동들은 우리의 문화를 소재로 한 연극 관람 및 체험행사(공예, 탈 만들기 등)에 참여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전통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 시청의 한 관계자는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긍정적 자아 존중감 형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밝고 건강하게 미래의 꿈을 키워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스타트’는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0~12세 이하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ㆍ교육ㆍ복지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북 영주, 대구 수성구 등 전국 16개 지역에 ‘희망스타트 센터’를 두고 실시하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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