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기초수급자 연탄보일러 개체사업 지원
2007-07-26 03:17:24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고유가로 난방비에 부담을 겪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에 대하여 연탄보일러 개체사업 지원을 통하여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이 사업은 석유류를 난방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 중 연탄보일러 개체를 희망하는 44가구에 대하여 18,100천원의 예산으로 신청가구별 1구3탄 350천원, 2구3탄 400천원, 3구3탄 450천원을 지원하여 2007년 7월부터 9월까지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 현재 영주시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수는 3,747가구 6,319명이며 시는 특수시책사업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탄보일러 개체사업 지원을 통하여 2003년부터 2006년까지 298가구에 94,300천원을 지원하여 왔다.

❍ 시는 이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저소득층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