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
- 3월 4일 시청 및 경찰서, 일반인도 참여<br> 가능
2004-02-20 17:58:03
영주시에서는 최근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한 부족한 혈액수급 및 환자들의 생명 보호를 위하여 시청산하 공무원 등 관내 13개소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부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이번 헌혈운동은 3월 4일 10:00에서 12:00까지는 시청 전정에서, 13:00부터 16:00까지는 경찰서 전정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인체에는 10%정도의 혈액이 항상 비축되어 있기 때문에 헌혈을 하더라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며, 간염, 간 기능, 혈액형 등 기본 적인 혈액검사도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진단해보고 환자의 생명도 보호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시에서는 매년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여 2002년 112명, 2003년 115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하였으며, 우리나라 인구의 0.3%에 불과한 RH(-)특수혈액형 보유자 48명의 명단을 파악 보건소에 등록시켜 응급사고 시 헌혈자를 신속히 연결하여 긴급수혈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대량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관공서, 병·의원 등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응급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시에서는 이번 공직자 헌혈운동에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관내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부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이번 헌혈운동은 3월 4일 10:00에서 12:00까지는 시청 전정에서, 13:00부터 16:00까지는 경찰서 전정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인체에는 10%정도의 혈액이 항상 비축되어 있기 때문에 헌혈을 하더라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며, 간염, 간 기능, 혈액형 등 기본 적인 혈액검사도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진단해보고 환자의 생명도 보호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시에서는 매년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여 2002년 112명, 2003년 115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하였으며, 우리나라 인구의 0.3%에 불과한 RH(-)특수혈액형 보유자 48명의 명단을 파악 보건소에 등록시켜 응급사고 시 헌혈자를 신속히 연결하여 긴급수혈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대량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관공서, 병·의원 등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응급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시에서는 이번 공직자 헌혈운동에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관내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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