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기햅쌀 생산단지 첫 모내기 실시~~~
2012-05-02 10:21:37

영주시가 추진하는 조기햅쌀 생산단지의 첫 모내기가 4월 30일 안정면 오계리 김진석씨의 논(1ha)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내기가 5월 하순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심겨지는 태봉벼, 진부올벼는 냉해에 강한 극조생품종으로 8월 중하순 수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영주시가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조기햅쌀 생산단지(18호, 35ha)를 조성하고 안정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전량 수매(150톤)하여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기햅쌀 생산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3월 6일 작목반원들에 대한 품종 특성과 재배상 유의점을 교육하였으며 생육시기별로 현장지도를 강화하여 밥맛 좋은 쌀을 생산해 전국적인 햅쌀 주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에서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점차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규모화해 나갈 계획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